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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합뉴스에서 생명보험협회의 발표를 뉴스로 실었습니다. 

우리나라 암발병률이 일본의 1.3배라는 내용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와 연결됩니다)


그런데 이 비교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암'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14년 우리나라 갑상선암 과잉진단 문제가 제기 되었고 작년 국립암센터에서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이 만들어질 정도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생명보험협회가 근거로 삼은 "국가암등록통계(2013)" 친절하게도 암발생률 순위 국제 비교를 암종별로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암을 비교할 때는 갑상선암을 제외한 통계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포함되었을 때 왜곡이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여성의 갑상선암 발생률은 10만명당 96.6명이지만 일본은 6.5명입니다. 우리가 14.9배 많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갑상선암 과잉진단의 근거 중 하나로 제시되는 내용입니다. 













국가암등록통계(2013)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미국과 영국도 비교하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에 비교하면 우리의 암발생률이 월등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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