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의학적인 질문은 간사랑동우회(http://www.liverkorea.org)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BV DNA검사는 검사방법에 따라 양성/음성 기준의 차이가 크고 표시단위도 달라 B형간염보유자들에게 많은 혼동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은 copies/mL, pg/mL(picograms/mL)로 표시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copies/mL는 혈액 1mL에 몇 개의 B형간염바이러스가 들어있는지를 표시하는 것이고 picograms/mL는 혈액 1mL에 들어 있는 B형간염바이러스의 무게를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표시단위가 복잡한 이유는 검사방법에 따라 표시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검사방법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 어떤 검사는 100,000 copies/..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의학적인 질문은 간사랑동우회(http://www.liverkorea.org)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BsAg : B형간염 표면항원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판단합니다. HBsAg이 6개월 이상 양성이면 만성B형간염보유자입니다. HBsAb : B형간염 표면항체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지고 있어 이후 B형간염에는 걸리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예방주사를 맞는 목적이 HBsAb를 양성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HBeAg : e항원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e항원이 양성인 B형간염보유자에게는 '증식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입니다. HBeAb : e항체입니다. 보통 e항원이 ..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의학적인 질문은 간사랑동우회(http://www.liverkorea.org)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B형간염 B형간염은 B형간염바이러스(Hepatitis B Virus)가 일으키는 간염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만성B형간염바이러스보유자'(이하 'B형간염보유자')는 2005년 현재 전체인구의 3.7%입니다. 80년대의 약 10%, 2001년 4.5%에 비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연령대는 4~6%로 지금도 꽤 높은 수치입니다. 만성B형간염바이러스보유자, 즉 B형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은 평생에 1번이상 간염을 앓게 됩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모두 달라 현재 B형간염을 앓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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