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주연의 '더 원'과 거의 같은 줄거리 물론 이 영화가 15년 먼저 나왔다. 영원히 죽지 않는 하이랜더들이 운명적으로 서로 싸운다는 이야기. 상대를 죽일 수록 힘이 세지고 모두 죽이면 엄청난 능력을 얻는다고.... 주연은 크리스토 램버트. 크리스토 램버트가 주연으로 3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 하이랜더들을 모두 죽이고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2, 3편은 좀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고.... 그러나 2, 3편을 구할 수가 없다.... 16년 전 영화이기 때문에 촌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다.
동명원작의 스웨덴 소설과 영화(2009년)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결론부터 말하면 스웨덴 영화를 권한다. 비영어권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 망친 영화 중 하나... 다니엘 크레이그가 몸이 아니라 머리를 쓰고, 육체적으로 당하고, 여자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것이 상상이 되나? 여주인공인 리스베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대거 없어졌다. 리스베트는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인데 왜 그런 캐릭터가 되었는지 설명하는 장면들이 있다. 특히 아버지와 관련된...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는 이 시리즈의 2편(밀레니엄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으로 가면 나오지 않을 수 없는데 굳이 뺀 이유를 모르겠다. 1편만 제작하겠다는 의도인가? 리스베트가 얼마나 독한지를 보여주는 장면도 약해졌고 얼마나 능력자인지도 잘 드러..
포스터에 있는 것처럼 조지 로메로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이라고 하나 별로 그런 것 같지 않다. 기억으로는 살아있는 시체.. 시리즈 중 세 번째인 'Day of the dead(시체들의 날)'가 제일 별로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군사 실험으로 좀비가 발생한다는 설정은 1985년에 시작된 '바탈리언'시리즈 이후 너무 진부한 설정이 되어 버렸다. 좀비를 스릴러나 공포, 액션의 소재로 보고 재미만 따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고.... 이래저래 아쉬운 리메이크...
가장 좋아하는 액션 영화 중 하나 이 영화는.. 그러니까... 스필버그가 만든 드림웍스의 창립작이다. 그만큼 공들인 작품이라는 거... 1994년에 만든 드림웍스는 1997년 세 편의 영화를 내놓는데 '피스메이커', '아미스타드', '마우스헌트'... 이중 아미스타드는 나름 작품성을 기대하고 만들었느나 별로 결과가 좋지 못했고, 수익이 좋기는 했지만 코미디 영화를 창립작이라고 하는 것도 좀.... ('마우스 헌트'의 고어 버빈스키는 이후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감독했다) 상업 영화사로서는 '피스 메이커'에 큰 기대를 할 만한 상황이었을 듯.... 그런데 감독은 의외의 미미 레더... 그 전에는 영화를 만든 적이 없고 TV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던 감독, 드림웍스로는 꽤나 고심했을 듯 하고 기억으로는 미..
좀비 영화의 원조인 조지 A 로메로의 1968년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조지 A 로메로가 이 영화의 제작자에 들어가 있고 감독인 톰 사비니가 원작의 특수분장을 맡았다고 하니 근본있는 리메이크임. 두 영화의 결말이 크게 다른데 기억으로는 원작의 결말이 더 좋았다. 요즘 좀비 영화들... 그러니까 '28일 후' 같은 영화들은 좀비들이 뛰어다니는데...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뛰는 것보다 이 영화처럼 어기적 거리며 매우 느리게 걷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좀비는 충분히 공포스럽다는 거!! 이 영화에는 '쿠퍼'라는 매우 짜증나는 배역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데드셋'의 '패트릭'과 같은 정도라고 할까... '데드셋'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뭐 저따위 인간이 있어!!'라고 할 ..
가이 리치의 두 번째 영화. 가장 가이 리치 스러운 영화... 전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1998)'를 더 좋은 환경에서 만들었다고나 할까... 다만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그 다음이 힘들어졌음.. 계속 같은 스타일로 밀고 나가기는 지겹고 평범한 영화는 그만큼 못 만들거나 관객의 기대에 벗어나고... 시간 나면 마돈나와 사이 좋을 때 함께 만든 '스웹트 어웨이'와 2008년 다시 가이 리치스럽게 만든 영화라고 하는 '록큰롤라'를 봐야겠음. '스웹트 어웨이'는 케이블에서 뒤, 반만 봐서..
다시 본 영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멕 라이언의 작품. 거기에 탐 행크스까지... 탐 행크스는 이 영화 전 '빅'과 '필라델피아'로 정상급 배우였고 다음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으니 연기자로서는 전성기때 작품이었다. 물론 1999년 '캐스트 어웨이'도 인정해야 하니 전성기의 시작을 알릴 때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그러니 두 배우의 '화양연화'때 작품이라고나 할까....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의 특성상 멕 라이언이 중심인데 아쉽게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보다 덜 매력적이다. 물론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샐리"보다 더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있을까마는.... 1998년에 나온 '유브 갓 메일'도 봐야할 듯.(아직 안 봤다) 이 영화와 감독, 남녀 주연배우,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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