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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60)
밀레니엄 :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 다니엘 알프레드슨. 2009.

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편. 확실히 1편보다는 약하다.

사는 이야기/영화 2012. 3. 4. 18:43
하이랜더(Highlander). 러셀 멀케이. 1986.

이연걸 주연의 '더 원'과 거의 같은 줄거리 물론 이 영화가 15년 먼저 나왔다. 영원히 죽지 않는 하이랜더들이 운명적으로 서로 싸운다는 이야기. 상대를 죽일 수록 힘이 세지고 모두 죽이면 엄청난 능력을 얻는다고.... 주연은 크리스토 램버트. 크리스토 램버트가 주연으로 3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 하이랜더들을 모두 죽이고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2, 3편은 좀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고.... 그러나 2, 3편을 구할 수가 없다.... 16년 전 영화이기 때문에 촌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다.

사는 이야기/영화 2012. 3. 4. 18:40
아침식사

십수년전, 대학 4학년 자취를 시작하면서 아침식사를 어떻게 할까가 늘 고민이었습니다. 보통 식빵과 쨈, 우유를 함께 먹었고 쨈 대신 스팸, 햄, 계란, 참치 등등을 먹기도 했습니다. 씨리얼과 우유를 먹기도 했죠. 그러나 식빵과 쨈은 탄수화물로만 구성되어 있어 좋은 식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 1년 전부터 아침에 잠깐이라도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30분~1시간 정도 땀흘리는 거죠. 근육운동을 하면 적당량의 단백질을 먹어야 합니다. 근육운동이라는 것이 근육에 피로를 주고 회복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인데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운동의 효과도 떨어지고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의 평소 식단을 보니 단백질을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은 찜..

사는 이야기 2012. 3. 1. 18:58
트위터에서 강용석 사건에 대해 전의총 회원과 설전. 그리고 첫 블락

오늘 아침 이번 강용석 사건에 대해 전의총 회원이신 분과 설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락을 당했습니다. -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것이라 트윗의 시간이 좀 엉켰습니다. 시간순으로 정렬했습니다. - 그 분의 개인정보는 가렸습니다. - 이런 걸 올리니 제가 뒤 끝이 좀 있는 건가요... -_- 트윗에 언급된 내용 링크 공개된 박주신씨 MRI영상사진에 대한 전국의사총연합의 소견 / 전의총 2012-2-21 공개검증 결과에 대한 전의총 대표의 입장 / 전의총 2012-2-22 박주신씨의 공개검증에 대한 전국의사총연합의 입장 / 전의총 2012-2-24 한겨레리포트; 청년보수는 누구인가. 한겨레21. 2003-5-25. 汎보수진영 96명 '자유지식인 선언'. 조선일보. 2005-2-1.

사는 이야기 2012. 2. 24. 10:24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데이빗 핀처. 2011.

동명원작의 스웨덴 소설과 영화(2009년)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결론부터 말하면 스웨덴 영화를 권한다. 비영어권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 망친 영화 중 하나... 다니엘 크레이그가 몸이 아니라 머리를 쓰고, 육체적으로 당하고, 여자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것이 상상이 되나? 여주인공인 리스베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대거 없어졌다. 리스베트는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인데 왜 그런 캐릭터가 되었는지 설명하는 장면들이 있다. 특히 아버지와 관련된...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는 이 시리즈의 2편(밀레니엄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으로 가면 나오지 않을 수 없는데 굳이 뺀 이유를 모르겠다. 1편만 제작하겠다는 의도인가? 리스베트가 얼마나 독한지를 보여주는 장면도 약해졌고 얼마나 능력자인지도 잘 드러..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21. 08:32
페르마의 밀실(Fermat's Room).루이스 피에드라이타, 로드리고 소페나.2008.

어떤 사건과 관련 있는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복수를 펼친다는 내용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이후에 너무 뻔한 설정.... (스포일러는 드래그...) 거기에 모여 있는 사람 중 하나가 범인이라는 것도 그대로... 웬만하면 안보기를 권한다...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20. 16:08
데이 오브 더 데드(Day of the dead). 스티브 마이너. 2008.

포스터에 있는 것처럼 조지 로메로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이라고 하나 별로 그런 것 같지 않다. 기억으로는 살아있는 시체.. 시리즈 중 세 번째인 'Day of the dead(시체들의 날)'가 제일 별로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군사 실험으로 좀비가 발생한다는 설정은 1985년에 시작된 '바탈리언'시리즈 이후 너무 진부한 설정이 되어 버렸다. 좀비를 스릴러나 공포, 액션의 소재로 보고 재미만 따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고.... 이래저래 아쉬운 리메이크...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19. 15:45
피스메이커(Peace Maker). 미미 레더. 1997.

가장 좋아하는 액션 영화 중 하나 이 영화는.. 그러니까... 스필버그가 만든 드림웍스의 창립작이다. 그만큼 공들인 작품이라는 거... 1994년에 만든 드림웍스는 1997년 세 편의 영화를 내놓는데 '피스메이커', '아미스타드', '마우스헌트'... 이중 아미스타드는 나름 작품성을 기대하고 만들었느나 별로 결과가 좋지 못했고, 수익이 좋기는 했지만 코미디 영화를 창립작이라고 하는 것도 좀.... ('마우스 헌트'의 고어 버빈스키는 이후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감독했다) 상업 영화사로서는 '피스 메이커'에 큰 기대를 할 만한 상황이었을 듯.... 그런데 감독은 의외의 미미 레더... 그 전에는 영화를 만든 적이 없고 TV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던 감독, 드림웍스로는 꽤나 고심했을 듯 하고 기억으로는 미..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19. 15:27
더 데드(The Dead). 하워드 J 포드. 2010.

2010년에 나온 근래에 보기 드문 고전적 형식의 좀비물. 좀비는 갑작스럽게 나타나 처음에는 느릿느릿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 사방을 조여 오는 공포가 제맛. 배경이 아프리카라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나 할까... 요즘 좀비물들이 화려한 좀비와의 액션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좀비는 위기 상황속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일 때 더 멋짐... 하지만... 솔직히 재미는 좀 없다.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12. 12:24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톰 사비니. 1990.

좀비 영화의 원조인 조지 A 로메로의 1968년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조지 A 로메로가 이 영화의 제작자에 들어가 있고 감독인 톰 사비니가 원작의 특수분장을 맡았다고 하니 근본있는 리메이크임. 두 영화의 결말이 크게 다른데 기억으로는 원작의 결말이 더 좋았다. 요즘 좀비 영화들... 그러니까 '28일 후' 같은 영화들은 좀비들이 뛰어다니는데...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뛰는 것보다 이 영화처럼 어기적 거리며 매우 느리게 걷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좀비는 충분히 공포스럽다는 거!! 이 영화에는 '쿠퍼'라는 매우 짜증나는 배역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데드셋'의 '패트릭'과 같은 정도라고 할까... '데드셋'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뭐 저따위 인간이 있어!!'라고 할 ..

사는 이야기/영화 2012. 2. 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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