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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247)
[시론]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형평성에 어긋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71100012 에 청년의사신문에 실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에 의해 수정된 부분이 있어 블로그에는 원문을 싣습니다.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소위 ‘4대 중증질환’부터 해서는 안 된다. 각자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문세, 가수 겸 배우 엄정화, 개그우먼 안영미씨는 모두 갑상샘암을 앓은 암환자였다. 2009년부터 갑상샘암은 우리나라 암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이다. 주변에서, 유명인사 중에서 갑상샘암 환자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런데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이지만 갑상샘암으로 사망한 사람을 보기는 어렵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갑상샘암의 ..

언론기고 2013. 12. 15. 12:50
[시론]또 다시 무산된 차별금지법…의료계 적극 나서야

1967년 미국,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브루스 라이머는 포경수술 도중 성기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당시 나이 만 2세. 아이의 부모는 존스홉킨스대의 성정체성과 성전환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으로 아이를 여자로 키우기로 결정한다. 브렌다로 길러진 아이는 성기 절제수술, 호르몬 치료를 받고 존스홉킨스에서 여성이 되기 위한 사회적, 정신적 교육도 받았다. 그러나 브렌다는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14세가 되던 해 부모는 그간의 일을 말해줬다. 설명을 들은 브렌다의 첫 질문은 “예전에 제 이름은 뭐였나요?”였다고 한다. 20세기 중반 인간의 성정체성이 학습에 의한 것인지 타고난 것, 태내에서 받은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지 큰 논란이 있었다. 함께 양육되는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을 다른 성으로 양육하..

언론기고 2013. 12. 15. 12:46
[시론]일차진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

간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대한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간암은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두번째이고 간질환은 전체 사망 원인 가운데 다섯 번째일 정도로 사망자가 많다. 그러나 사망통계는 암을 하나로 묶고 있기 때문에 간암을 포함한 간질환의 위험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간암과 간질환 사망을 포함하면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사망자가 많다. 중증질환인 간질환 대부분은 만성간염에서 병이 시작된다. 만성간염은 다른 만성질환과 달리 나이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경제활동기의 환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참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환자들은 진료를 위해 반나절은 휴가를 내야하는 종합병원을 이용하기 어렵다. 멀리 다른 도시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진료받기란 더욱 어렵다. 20대의 젊은 환자들은 큰 병원을 이..

언론기고 2013. 12. 15. 12:45
[시론]의료계, ‘밥값’보다 ‘적정수가’에 신경써야

“약도 보험 적용 안하면서 밥값 보험 적용 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만나게 되는 대부분 의사들의 생각이다. 지난 2006년 입원환자 식대 급여 후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가장 크게 부딪치는 부분이고 지금도 건강보험재정 부족으로 보장성 강화가 미뤄질 때나 의료수가 협상 때마다 언급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2006년 당시 의료계가 식대 급여에 반대한 이유는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도덕적 해이로 입원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책정된 수가가 너무 낮다’, ‘의료행위가 아니다’ 등이었고, ‘비급여로 유지하려면 병원 밥을 안 먹을 권리를 달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위생과 안전을 이유로 반대했다. 의료계의 일반적인 정서는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치료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지식과..

언론기고 2013. 12. 15. 12:45
[시론]의료비에 대한 의사와 국민의 동상이몽

“의료관광 세일즈! 개 진료비보다 싸요. 한국으로 오세요.”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만평에 들어간 문구다. 만평에는 각국의 의료보험 수가를 비교해서 담았는데 위내시경의 경우 한국 2만8,000원, 대만 5만7,000원, 미국 41만5,000원이다. 이 만평과 의협 노환규 회장의 관련 글 때문에 수의사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료비에 대한 의료계의 시각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반면 의료비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은 ‘너무 비싸다’였다. 지난 8월 국립암센터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했다. 암 발병 시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30.7%가 ‘치료비 부담‘을 꼽았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이 절반인 16.1%였고 가정 붕괴를 걱정한 ..

언론기고 2013. 12. 15. 12:43
[시론]보험료 인상 필요한 시기에 ‘한약 첩약급여’ 웬 말

2006년 보건복지부는 약제비 적정화방안이라는 새로운 약가 정책을 발표했다. 건강보험 지출 가운데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9%이고, 증가세가 빨라 보험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약제비 지출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며 비용 대비 효용이 큰 약을 선별해 건강보험에 등재하겠다고 했다. 비용 대비 효용이 큰 약을 선별해 보험등재 하겠다는데 그 누가 이의를 제기하겠냐고 생각하겠지만 당시 이 정책은 몇 가지 비판을 받았다.약제의 효능, 효과, 부작용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 수 있는지와 왜 대상을 신약으로 한정했느냐가 그것이다. 정부는 신약이 상대적으로 고가이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신약은 효능, 효과, 부작용에 대한 자료가 충분치 않고 매년 등재되는 신약도 몇 개 되지 않아 전체 약제비에 끼치는 영향이 적..

언론기고 2012. 11. 22. 16:11
[시론]간염·간암 환자들도 시위해야 할까

▲ 간사랑동우회 윤구현 대표 박기택 기자간암은 폐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특히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40~50대에서는 사망률이 1위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때문에 간암 환자들은 암 치료비 뿐 아니라 소득상실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여러 연구들에서 사회경제적 비용이 가장 큰 암으로 간암을 꼽기도 했다.그러나 정부는 간암에 대한 예방·발견·치료에 인색하다.간암은 원인이 뚜렷한 암으로 환자의 70~80%는 B형간염, 15%는 C형간염이다. 때문에 만성간염을 치료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간암 예방 및 조기 발견 방법이다.하지만 만성질환인 만성B형간염은 치료 기간이 길 수밖에 없는데, 최근까지도 (약물)치료 기간에 제한이 있었..

언론기고 2012. 11. 22. 16:10
아직 해결되지 않은 급여 문제들과 언제부터 보험적용이 될까?

안녕하세요. 간사랑동우회 윤구현입니다. 지난 메일에서 항바이러스제 병용 투여가 보험적용 될 것 같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문제들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1) 항암화학요법,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B형간염보유자의 예방목적 투여 -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B형간염보유자는 HBV DNA가 재상승하고 간염이 재발하게 된다. 때문에 예방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데 보험적용이 안된다. 암환자에게 보험적용을 안해주는 것이다. 관련 기사 :B형 간염 보균자, 항암·면역억제 치료 전에 간염약 미리 먹어둬야.조선일보.2012-7-4. 관련 글 : 항암치료 도중에 생기는 B형간염 재발.진료실에서 못다한 항암치료 이야기..

간질환/B형간염 2012. 11. 22. 16:08
항바이러스제 병용투여가 급여될 예정입니다

10월 26일 만성B형간염 치료제의 급여 기준 변경 안을 발표했습니다. 두 가지 항바이러스제를 쓸 때 현재 하나의 약만 보험적용하는 것을 두 가지 약 모두 보험급여 한다는 내용입니다. 내성이 생긴 환자의 항바이러스제 병용투여는 현재 만성B형간염 치료의 표준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만 보험적용 되어 환자 부담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한 가지 약만 보험적용 되면 제픽스와 헵세라를 함께 썼을 때 약값이 월 102,924원입니다. 그러나 두 가지 약이 모두 보험적용 되면 월 55,223원이 됩니다. 1년이면 약 57만원 차이가 납니다. 보다 비싼 약들인 바라크루드1mg과 헵세라를 함께 쓰면 지금은 월 174,453원입니다. 둘 다 보험적용이 되면 월 93,267원이 됩니다. 한달이면 81,186원이 ..

간질환/B형간염 2012. 11. 22. 16:06
2012년 7월 간질환 주요 뉴스

1. 간암 가족력이 있으면 보다 일찍 간암에 걸린다성모병원 연구를 인용한 KBS보도입니다. 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이 약 5년 먼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내용은 알려진지 몇 년 되었습니다. 간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병원에서 이런 설명을 이미 들으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뉴스는 간암 가족력이 있으면 20-30대부터 간암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간전문의들은 만성B형보유는 간암 가족력에 상관없이 만성B형간염보유자, 만성C형간염보유자는 20대부터 간암검사(복부초음파와 AFP)를 하고 있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병원을 잘 다니지 않는 분들이라면 기사 내용을 명심하시고 병원을 다니셔야 합니다. 또 가족력이 없다고 해도 만성간염보유자는 20대부터 간암검..

간사랑동우회/월간 간질환 주요 뉴스 2012. 9.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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