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주연의 '더 원'과 거의 같은 줄거리 물론 이 영화가 15년 먼저 나왔다. 영원히 죽지 않는 하이랜더들이 운명적으로 서로 싸운다는 이야기. 상대를 죽일 수록 힘이 세지고 모두 죽이면 엄청난 능력을 얻는다고.... 주연은 크리스토 램버트. 크리스토 램버트가 주연으로 3편까지 나왔다. 1편에서 하이랜더들을 모두 죽이고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2, 3편은 좀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고.... 그러나 2, 3편을 구할 수가 없다.... 16년 전 영화이기 때문에 촌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다.
십수년전, 대학 4학년 자취를 시작하면서 아침식사를 어떻게 할까가 늘 고민이었습니다. 보통 식빵과 쨈, 우유를 함께 먹었고 쨈 대신 스팸, 햄, 계란, 참치 등등을 먹기도 했습니다. 씨리얼과 우유를 먹기도 했죠. 그러나 식빵과 쨈은 탄수화물로만 구성되어 있어 좋은 식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 1년 전부터 아침에 잠깐이라도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30분~1시간 정도 땀흘리는 거죠. 근육운동을 하면 적당량의 단백질을 먹어야 합니다. 근육운동이라는 것이 근육에 피로를 주고 회복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인데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운동의 효과도 떨어지고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의 평소 식단을 보니 단백질을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은 찜..
오늘 아침 이번 강용석 사건에 대해 전의총 회원이신 분과 설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락을 당했습니다. -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것이라 트윗의 시간이 좀 엉켰습니다. 시간순으로 정렬했습니다. - 그 분의 개인정보는 가렸습니다. - 이런 걸 올리니 제가 뒤 끝이 좀 있는 건가요... -_- 트윗에 언급된 내용 링크 공개된 박주신씨 MRI영상사진에 대한 전국의사총연합의 소견 / 전의총 2012-2-21 공개검증 결과에 대한 전의총 대표의 입장 / 전의총 2012-2-22 박주신씨의 공개검증에 대한 전국의사총연합의 입장 / 전의총 2012-2-24 한겨레리포트; 청년보수는 누구인가. 한겨레21. 2003-5-25. 汎보수진영 96명 '자유지식인 선언'. 조선일보. 2005-2-1.
어제는 주로 제도 변화에 대한 뉴스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생활과 관련된 뉴스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1. “간염약 먹으면 굳었던 간도 다시 말랑해진다” 어제 글에서 비리어드(테노포비어)임상시험에서 72%의 환자가 간섬유화가 2단계이상 개선되었다고 알려드리면서 이런 효과는 다른 항바이러스제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기사는 그 내용입니다. 간경변에서도 항바이러스제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굳은 간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이죠. 간염과 간경화가 겹친 일부 환자에게 쓰면서 굳은 간이 다시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2000년대 초반부터 의학계에 보고됐다. 외국에서도 같은 효과가 보고됐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는 "이런 연구 결과가 모여서 항바이러스제로 간경화가 치료된다는 것이 2000년대 ..
동명원작의 스웨덴 소설과 영화(2009년)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결론부터 말하면 스웨덴 영화를 권한다. 비영어권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 망친 영화 중 하나... 다니엘 크레이그가 몸이 아니라 머리를 쓰고, 육체적으로 당하고, 여자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것이 상상이 되나? 여주인공인 리스베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대거 없어졌다. 리스베트는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인데 왜 그런 캐릭터가 되었는지 설명하는 장면들이 있다. 특히 아버지와 관련된...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는 이 시리즈의 2편(밀레니엄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으로 가면 나오지 않을 수 없는데 굳이 뺀 이유를 모르겠다. 1편만 제작하겠다는 의도인가? 리스베트가 얼마나 독한지를 보여주는 장면도 약해졌고 얼마나 능력자인지도 잘 드러..
3개월만에 보내드리는 월간 간질환 뉴스입니다. 그 사이 제일 중요한 뉴스였던 대한간학회의 "만성B형간염진료가이드라인"발표 소식을 몇 차례 알려드렸다고 오랜만의 메일에 대한 변명이 되지는 않겠죠? 오랜만의 소식이기 때문에 두 번에 나눠서 보내드리겠습니다. 1. 비리어드 5년 데이터 발표 올 여름쯤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비리어드의 5년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5년 복용자 중 내성이 없었다. 72%에서 간 섬유화가 개선되었다. s항원 소실이 9%였다'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먹는 항바이러스제는 약의 특성상 내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리어드는 내성이 매우 적은 약입니다. 바라크루드와 마찬가지로 비리어드로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은 내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포스터에 있는 것처럼 조지 로메로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이라고 하나 별로 그런 것 같지 않다. 기억으로는 살아있는 시체.. 시리즈 중 세 번째인 'Day of the dead(시체들의 날)'가 제일 별로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군사 실험으로 좀비가 발생한다는 설정은 1985년에 시작된 '바탈리언'시리즈 이후 너무 진부한 설정이 되어 버렸다. 좀비를 스릴러나 공포, 액션의 소재로 보고 재미만 따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고.... 이래저래 아쉬운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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