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네 인터뷰가 기사에 났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하고 간사랑동우회 홈페이지는 하루종일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SBS와 KBS는 인터뷰를 하자고 연락이 왔고요. 네. 간염에 대한 광고 때문이었습니다. 이 광고는 3월 1일부터 방송되었습니다. 그간 간간히 광고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간사랑동우회에 올라왔고 가끔은 전화를 주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역시 포털 메인의 위력은 큽니다. KBS, SBS 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워낙 짧게 나왔습니다. 원래 TV뉴스라는 것이 인터뷰하는 사람의 의견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0분 정도 이야기해도 기자가 원하는 딱 한 줄만 방송에 나가거든요(방송을 본 제 딸은 "아빠가 코딱지 만큼 나왔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 기..
간사랑동우회
2011. 3.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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