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간 전문 보험'인가
보험은 르네상스 초기 유럽에서 시작된 상인들의 해상보험에서 시작되었고 최초의 사회보험은 1600년대 독일에서 시작된 비스마르크의 근로자를 위한 질병, 재해 보험입니다. 우리나라는 1964년 시행된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최초의 사회보험이었습니다. 이처럼 보험은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민영보험사들을 보면 과연 보험 본연의 기능을 위해 존재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가장 의료이용 많은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는 계약할 수 없는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고 광고하는 실손형 의료보험은 정작 가장 계약하기 까다롭습니다. 보험사와 보험설계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국민 누구나 보험이 필요하다면 계약자를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민영보험의 특성상 그럴..
민영보험
2011. 8.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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