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2.0을 읽다 울었습니다.
지난 달 말 청년의사에서 주최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간단한 발표를 했고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이유로 옥신각신할 일도 있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는데 의도하지 않은 선물 두 가지를 받았습니다. 천안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님이 호두과자라는 센스있는 기념품을 나눠주셨고 다른 하나는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님이 쓰신 소설 '종합병원 2.0'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MBC 드라마 때문에 꽤 유명한 소설이었는데 대학 졸업한 이후에 소설을 잘 읽지 않는터라 주변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책 표지만 여러번 본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지난 주부터 꺼내들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읽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한 150쪽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남아 있는 양은 낮에 출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생각하면 오늘 다 읽을 수..
사는 이야기
2009. 3.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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