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와 레보비르에서 내성이 생기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바라크루드와 레보비르는 각각 2008년 1월과 2월에 보험등재 된 만성B형간염치료제입니다. 기존 제픽스, 헵세라밖에 없었던 먹는 간염치료제 시장에 함께 나타나 선전을 하고 있는 약들입니다. 바라크루드와 레보비르가 발매 초기부터 많이 쓰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 쓰인 제픽스에 비해 내성률이 많이 낮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픽스는 비교적 높은 내성률을 빼면 부족한 것이 별로 없는 약입니다. 10여년간 사용해왔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 억제 능력도 좋고 제픽스로 치료받은 환자들을 장기간 추적한 결과 약을 먹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병률이 절반 이하로 낮았습니다. 또 장기간 복용하면 간조직소견도 개선됩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새로..
간질환/B형간염
2008. 10.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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