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간암 투병을 하던 남광현 선수가 3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간 보도를 봤을 때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30대 초반의 젊은 분이 간암으로 사망한 것을 보는 마음은 같은 B형간염보유자로서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나왔던 기사에서는 핸드볼 협회 등에서 모금을 하였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핸드볼이 비인기종목인 것을 생각하면 국가대표를 지냈다고 해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말기 간암에 쓸 수 있는 치료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간암은 다른 암에서 쓰는 전신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없습니다. 간암을 치료할 정도의 세포독성 항암제나 방사선에 노출되면 환자가 견디지를 못합니다. 대부분의 간암환자는 이미 간경..
간질환/간경변증,간암
2010. 3. 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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