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형간염이 집단 발병하여 여러 사람의 우려가 큰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잘 접종하지 않던 A형간염예방백신을 맞았다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우리나라에서 간염이라고 하면 보통 B형간염을 이야기합니다만 그간 B형간염에 대한 백신접종 사업이 잘 진행되어 B형간염의 새로운 감염은 매우 적어졌습니다. 새로운 감염의 대부분도 B형간염보유자 산모로부터 아이에게 전염되는 수직감염입니다. 수직감염도 대부분 예방하지만 아직 5%정도에서는 전염을 막을 수 없습니다. A형간염은 수인성 전염병으로 A형간염환자의 대변으로 오염된 식수나 A형간염환자가 음식을 조리했을 때 주로 전염됩니다.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고 손을 깨끗이 씼고 음식을 익혀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헌혈은 사회를 위한 가장 훌륭한 봉사활동의 하나입니다. 헌혈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 18게이지의 굵은 바늘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그것도 자주 하면 익숙해집니다만... 그런데 세상에는 헌혈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각종 혈액사고가 사회문제화 되면서 매우 엄격하게 헌혈할 수 있는 사람을 거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의학적인 검사로 헌혈 부적격자를 걸렀습니다만 요즘은 여기에 까다로운 문진과 BIMS라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기존에 입력되어 있는 헌혈부적격자의 헌혈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예상치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아직도 일부 회사, 단체에서는 반 강제적인 헌혈을 합니다. 오너가 헌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부하들의 헌혈을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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