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처방전을 보고 건강기능식품을 권하는 약사들...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B형간염환자입니다. 약국에 가니 간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독일제 생약을 권하길래 사왔는데 먹어도 될까요? 약사가 간경화환자가 먹어서 좋아졌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해줬는데 주변에서는 먹었다가 더 나빠지면 어떠냐, 너무 비싸다며 먹지 말라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간사랑동우회에 종종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위 내용은 지난 달에 올라온 글을 약간 각색하였습니다. 극히 일부라고 믿고 싶지만 어떤 약사는 환자의 처방전을 보고 거기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환자들은 뿌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환자의 약점을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약사라는 전문성을 강조하며 파는 거죠. 약과 건강기능식품은 마진이 비교가 되지 않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혹이 있겠습니다만 이건..
간사랑동우회
2009. 9. 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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