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가 자전거를 타는 것입니다. 산악자전거를 탑니다. 그러나 취미라고 하기 무색하게 최근 6개월 동안 제대로 자전거를 타지 못했습니다. 동네 왔다갔다하느라 집사람 미니벨로를 타고 다닌 정도였죠... 정말 오래 간만에 자전거를 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일요일 자전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수유리 - 정릉 - 북악스카이웨이 - 광화문 - 삼각지 - 이태원 - 잠수교 - 고속터미널 - 양재 를 탔는데요. 북악스카이웨이 넘는 길은 평소 즐겨 타는 코스였습니다. (최근에 안 탄 관계로 모두 과거형...) 그러나 오랜 만에 가니 꽤 힘들더라구요.... 오르막에서 거의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주말 치고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거의 없네요... 전화로 양재에 계신 분과 점심을 먹기로 하고 광화문에서..
사는 이야기
2009. 8.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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