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환자를 맥주 광고 모델로 쓰는 건 좀 이상하다
2007년 말 SBS드라마 '황금신부' 촬영 중 간암 치료를 받아 언론에 보도 되었던 강신일씨라는 연기자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 '공공의 적'에서 보여주었던 연기를 기억하실 텐데요. 오늘 아직도 계속 투병 중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지금은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중'에 출연 중입니다. 배우 강신일 “여전히 간암과 싸우고 있어” 드라마를 보지 않는 분들도 강신일씨의 모습을 자주 뵐 수 있는데요. 카스 광고에 출연 중이기 때문입니다.... 카스 광고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느낀 거지만.... 간암 병력이 있는 분을 모델로 섭외할 생각을 한 게 누굴까요.... 암 투병 후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면 의료, 건강 CF에 나오시는 것이 더 보기 좋을 텐데요.... 물론 강신일씨는 술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간질환/간경변증,간암
2009. 10.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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