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이 없어서 약을 사 먹을 수 없는 것일까?
에이즈 치료제인 푸제온이 비싸 사먹을 수가 없다는 기사가 여러차례 나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04년 로슈에서 에이즈치료제로 허가받은 푸제온은 정부와의 가격협상이 결렬됩니다. 로슈는 한 병에 43,234원을 요구했는데 정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는 24,996원으로 결정했습니다(연간 약 1,800만원). 로슈는 이에 반발해 약을 공급하지 않고 있고 환자들은 이 약을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일단 연간 2,0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야 하고(아마 3,000만원 가까운 돈이 들 것입니다)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된 약을 사야 하기 때문에 절차도 복잡합니다. 현재 로슈는 30,940원까지 주장을 낮춘 상태입니다. 2,200만원 vs 1,800만원 로슈가 주장하는 가격은 연간 2,2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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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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